용인송담대학교 LINC+사업단이 7일 교내 컨벤션홀에서 3차 연도 LINC+ 성과발표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용인송담대학교 LINC+사업단이 7일 교내 컨벤션홀에서 3차 연도 LINC+ 성과발표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LINC+사업단이 7일 교내 컨벤션홀에서 3차 연도 LINC+ 성과발표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LINC+사업 참여 학과, 관계자들이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자 열린 것으로 약 14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3차 연도(2019년)에 수행한 산학협력 사업성과를 발표하고 대학・지역사회・기업 간 성과공유를 통해 산학협력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LINC+ 7개의 참여 학과의 성과, 4건의 산학공동기술개발 성과, 9개의 비즈니스모델 성과 등을 발표하고 청년 창업지원을 위한 예비창업자양성, 창업교육, 창업동아리지원, 창업 멘토링 등을 지원한 성과를 발표・공유했다.

이외에도 캡스톤디자인, 현장실습, 가족회사 등 산학협력 프로그램 홍보 및 산학협력 우수 교직원 포상도 실시했다.

최보람 LINC+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수요에 맞춘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원은 물론 대학・지역・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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