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곡대학교가 교직원과 송곡대학교 협력 산업체 29개 기관의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16일 춘천 KT&G 상상마당에서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성과 포럼’을 개최했다.
송곡대학교가 교직원과 송곡대학교 협력 산업체 29개 기관의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16일 춘천 KT&G 상상마당에서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성과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송곡대학교(총장 왕덕양)가 16일 춘천 KT&G 상상마당에서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성과 포럼’을 개최했다.

송곡대학교 산학관협력센터에서 주최한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성과 포럼’에는 송곡대학교 교직원과 송곡대학교 협력 산업체 29개 기관의 관계자를 포함한 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2019년 송곡대학교의 산학협력 성과 공유와 산학협력 우수 기관 시상 등이 진행됐다. 또 △최용섭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장의 ‘교육부 정책 대학의 산학협력 추진방향’ △이동춘 前 강원도 중국 본부장의 ‘2020년 강원도 정책과 송곡대학교와의 사업 연계’ 등의 특강이 이어졌다.

최용섭 회장은 “산업교육 및 교육부 산학연 5개년 기본 계획에 기초해 산학협력 관련 계획을 진행해야 한다”며 산업교육에 대한 중요성과 인재양성을 강조했다.

송곡대학교 산학관협력센터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교육부 산학연 5개년 계획과 맞물려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산학관 프로그램(혁신지원사업_지역과 더불어(Double Up))을 운영하고 있다”며 “올해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 추진 시 사회 산업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 및 협력 산업체, 지역주민들에게 서비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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