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지원사업단-학생대의원회 등과 사업 협력 위한 공동 선언 서명

용인송담대-혁신지원사업단-학생대의원회가 2019 혁신지원사업 성과발표 및 공유회를 갖고 사업 협력을 위한 공동선언 서명을 했다.
용인송담대-혁신지원사업단-학생대의원회가 2019 혁신지원사업 성과발표 및 공유회를 갖고 사업 협력을 위한 공동선언 서명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혁신지원사업단(단장 마석범), 학생대의원회(의장 조현수)와 공동으로 2019 혁신지원사업 성과발표 및 공유회를 갖고 사업 협력을 위한 공동선언 서명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 워크숍은 혁신지원사업단이 지난 1년간 추진한 주요 실적 및 성과를 설명하고 2020년 혁신지원사업 재구조화를 위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석범 혁신지원사업단 사업단장은 경과보고 및 종합성과를 발표를 통해 “지난 1년간의 노력을 기반으로 더 나은 2차 연도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여기 참석한 대의원회를 포함해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자”고 전했다.

대의원회를 대표해 소감을 발표한 조현수 의장은 “학생들도 구성원의 한 축인 만큼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혁신지원사업단과 대의원회는 △혁신지원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대의원회의 의견수렴을 위한 주기적인 만남 △혁신지원사업 주요 실적 및 성과 공유·확산 △혁신지원사업 홍보 및 학생 참여 공동 노력 △기타 혁신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공동 노력 등 5개 항에 서명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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