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혁신대학을 가다/영남이공대학교] 변화와 혁신 거듭하는 전문·특성화 직업교육중심 대학
[2020 혁신대학을 가다/영남이공대학교] 변화와 혁신 거듭하는 전문·특성화 직업교육중심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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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직무능력인증제 ‘Y-FIVE’로 창의인재 양성
Siemens, ABB 등 세계 다국적 기업과 협력해 취·창업지원
생활과 학습의 연계 ‘RC’로 융·복합형 인재 양성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는 1968년 개교 이래 조국의 근대화를 추진하는 데 수많은 산업 일군을 배출해 왔다. 특히 1970~90년대 산업 발전에서 우수 기술인재를 길러내는 데 앞장선 대한민국 대표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교육부가 전문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세계적수준의전문대학(WCC) 사업에서 지역에서 유일하게 8년 연속 선정되며 명예를 드높였다. 지난 50년 역사에서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거듭한 결과다.

그뿐만 아니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며 교육 혁신을 위해 또 한 번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학생이 세계를 무대로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전반에 걸쳐 혁신을 추진해 학생역량, 산학협력, 대학체계혁신, 글로벌역량 등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루고 있다.

‘교육혁신’ ‘산학협력혁신’ ‘기타혁신’으로 ‘VISION 2025’ 실현 = 영남이공대학교는 대학 중장기발전계획 ‘VISION 2025’의 7대 핵심부문을 △교육혁신 △산학협력혁신 △기타혁신 등 대학혁신지원사업의 3대 혁신과 연계했다.

교육 혁신은 대학 고유의 학생직무능력인증제인 ‘Y-FIVE’ 확산을 대표 브랜드화하는 전략이다. △Y-FIVE 교육기반 △Y-FIVE 창의교육 △Y-Mate 이력관리 등 Y-FIVE 역량제를 기반으로 한 창의교육 혁신을 통해 창의인재를 양성한다.

또한, 산학융합 혁신을 통해 취·창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Siemens, ABB, OMRON 등 세계 다국적 기업과 협력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략적으로 취·창업지원, 산학융합교육을 하고 있다.

기타혁신은 대학 대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혁신적으로 이끌 수 있는 새로운 과제를 도출하는 전략이다. 대학 특성화 및 체계 혁신으로 RC·IC 기반의 글로벌·특화 교육 혁신을 이루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학경쟁력을 또 한 번 끌어 올리는 중이다.

이를 통해 대학 중장기발전계획의 가치인 직업교육의 가치를 실현하고, 글로벌 역량 강화, 대학 정체성 확립을 통해 미래사회를 여는 창의융합 전문기술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포부다. 또한, 대학 고유의 학생직무능력인증제인 Y-FIVE를 통해서 체계적인 교육, 수준별 맞춤 교육을 실현하고 Y-FIVE 졸업 인증제도의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동시에 RC(기숙형 대학)와 IC(국제대학)를 확대해 생활과 학습을 통합한 혁신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국제의식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 체계를 고도화해 대학의 특성화 역량도 확대하고 있다.

 

천마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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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최초 RC 운영…학생 교육 만족도 조사로 교육환경은 날로 개선 = 영남이공대학교는 전문대 최초로 RC를 운영하고 있다. 2016년 신입생 171명을 시작으로 4년째 운영 중인 RC는 기숙사 생활과 학습이 연계된 교육시스템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학과(계열) 전공교육과 기숙형 대학의 교육과정을 통해 전공실무능력과 직무수행능력, 외국어 어학 능력 향상은 물론, 융·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방식이다.

또한, 영남이공대학교는 매년 전체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미팅 위크를 진행한다. 미팅에서는 총장, 교수, 학생이 한자리에서 만난다. 특히 총장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의 궁금증과 건의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직접 해답을 제시한다. 이때 나온 학생들의 의견은 사안의 경중을 가리지 않고 즉시 개선되거나 진행 상황을 공유하게 된다. 이런 취지로 재학생들이 원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 교육 만족도 조사(YCSI)를 실시하고 있다.

해외연수 기회도 많다. 국고뿐만 아니라 영남이공대학교 자체 예산을 투자해 더 많은 학생이 해외 현장 경험을 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해외연수로 파견된 학생은 현지 자매결연 대학에서 최대 6주간 어학연수, 전공 관련 학습, 현지 문화체험을 하고 돌아온다. 해외연수는 학생들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해외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된다.

이 밖에도 △전공능력 향상 교육(전공 기초 및 심화 교육 연 125회) △전공 자격증 취득 특강(연 93회)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산업체 현장 연수(연 5회) △스마트팩토리교육센터를 통한 융복합교육 △창의교양 및 인성함양 교육 △기초학습 및 직업기초 능력 향상 교육 등 전문 직업 교육을 펼치고 있다.

■ 국가고객만족도 7년 연속 전국 1위…‘Y-FIVE 인증제’로 학업성취도 ‘쑥’ = 영남이공대학교의 교육 혁신 성과는 눈부시다. 2019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에서 7년 연속 전국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21개 전문대학 재학생 6451명 대상 조사에서, 영남이공대학교는 독보적으로 80점을 획득해 7년 연속 1위를 지켜냈다.

박재훈 총장은 “영남이공대학교가 많은 기록을 갖고 있지만, NCSI 1위는 가장 자랑스러운 타이틀”이라며 “어느 한두 가지 이유만으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이야기한다면 ‘학생 존중’과 ‘사랑’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과제로 영남이공대학교가 시작한 ‘Y-FIVE 인증제’는 학업성취도를 올리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Y-FIVE 인증제’는 교육 혁신, 학생역량혁신, 산학협력혁신, 대학체계혁신, 글로벌혁신 등 5개 분야로 나뉜다. 학교 스스로 5개 인증제를 만들고 목표를 달성하면 인증을 해주는 제도다. 예를 들어 학생역량혁신 인증의 경우 학생들이 전공역량을 높이기 위해 자격증을 따면 이를 점수화해 인증을 준다. 학생들은 인증에 대해 높은 신뢰감을 느끼고, 인증을 받은 학생의 자부심도 강하다. NCSI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비결이기도 하다는 게 대학 측의 설명이다.

해외 취업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내고 있다.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영남이공대학교가 가장 크게 노력한 부분이 바로 ‘해외 취업’이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인터내셔널 컬리지(IC)라는 제도를 만들어 국제 감각을 교육과정에 녹였다. 그 성과는 이미 가시화되고 있다. 현재 영남이공대학교 IT반 재학생 전원이 일본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취업 기업도 IPS 그룹, 타우루스소프트웨어, 토마토 등 글로벌 우량기업이다. 6년째 운영 중인 일본 IT 취업반은 현재까지 79명이 취업했다. 특히 일본 IT 취업반은 방학 동안 일본 현지 어학연수와 기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학생에게 일본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일본 IT 트렌드나 채용담당자 요청사항을 교육과정에 신속히 반영하고 있는 점도 일본 IT 취업이 성공하고 있는 비결이다.

[인사말] 박재훈 총장 “국가고객만족도 7년 연속 1위…학생 꿈과 미래 이루는 전환점 되겠다”

박재훈 총장
박재훈 총장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을 뜻하는 WCC는 우수한 교육모델과 특성화 전략을 갖춘 전문대에만 주어지는 대표 브랜드 사업이다. WCC 8년 연속 선정은 영남이공대학교를 포함해 전국에 단 3곳에 불과할 정도로 최고의 지위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된다.

영남이공대학교가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대학, 가장 좋은 대학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끊임없이 학교 발전을 꾀하고 있다. 또한 국가고객만족도 7년 연속 1위 선정은 학생들이 직접 대학을 평가한 결과이기 때문에 대학에 주는 가장 큰 명예라고 생각한다.

이제 대학에 가고 싶은데 못 가는 시대는 지났다. 또한 사회가 능력 중심으로 바뀌면서 어떤 대학을 가느냐의 중요성도 점차 희미해지고 있다. ‘내가 무엇을 잘하느냐’가 더욱 중요해진 것이다.

우리 젊은이들이 정말 원하는 것, 잘하는 것을 찾고 이를 효율적으로 해낼 수 있는 곳을 찾아가 역량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해주고 싶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이를 위한 만반의 준비가 된 대학이다. 영남이공대학교가 여러분들의 꿈과 미래를 이루는 전환점이 되도록 항상 정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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