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 창업교육센터와 안경광학과가 1월 30일 청암 대표창업기업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청암대 창업교육센터와 안경광학과가 1월 30일 청암 대표창업기업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청암대학교(총장 서형원) 창업교육센터와 안경광학과가 1월 30일 청암 대표창업기업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청암대 안경광학과를 졸업한 후 창업한 안경점 중에서 청년 창업사례 2개소(여수 이순신 안경원, 안경나라 여천점)를 선정해 진행한 것으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중 ‘직무중심 모의창업환경 및 창업 안전망 구축 프로그램’ 일환으로 시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창업 마인드를 고취와 청년 창업의 모범사례 전파를 목표로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사업이다. 

현판식에 참여한 문성모 청암대 창업교육센터장은 “이번 창업안전망 구축 프로그램으로 경영난관을 극복하고 끈끈한 유대를 형성하며, 학과 브랜드화와 함께 성공하는 청년창업 플랫폼으로 지속되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성종 안경광학과 학과장은“앞으로도 청암 대표창업기업인증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진행된다면 청년 창업의 모범사례 전파는 물론 창업의 청년 창업의 데스밸리 극복을 통해 결과적으로 성공창업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