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와 ㈜삼성전자가 12일 교내 밀레니엄관 9층 대회의실에서 판매상담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B2C 소매영업 전문가 양성교육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부천대와 ㈜삼성전자가 12일 교내 밀레니엄관 9층 대회의실에서 판매상담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B2C 소매영업 전문가 양성교육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와 ㈜삼성전자가 12일 교내 밀레니엄관 9층 대회의실에서 판매상담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B2C 소매영업 전문가 양성교육 운영’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전자는 부천대에 B2C 소매영업 전문가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설치 및 운영하고 ‘B2C 소매영업 전문가 Track’을 이수한 부천대 경영과 학생들에게 현장실습지원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부천대는 ‘B2C 소매영업 전문가 Track’을 구성하고 경영과 교과과정에 반영하며 교과내용 수정, 신규과정 개설, 계열간 교차 수강 등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우룡 ㈜삼성전자 파트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전자와 부천대가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부천대와 삼성전자가 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웅택 부천대 대외협력부총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인 삼성전자와 협약체결을 하게 돼 기쁘다”며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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