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 통일부 ‘옴니버스특강지원사업’ 2회 연속 선정
을지대, 통일부 ‘옴니버스특강지원사업’ 2회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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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흥미로운 주제로 북한 및 통일교육 기획
성남캠퍼스 본관.
성남캠퍼스 본관.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을지대학교 교양학부가 지난학기에 이어 2020년 1학기 통일부 ‘옴니버스특강지원사업’에 2회 연속 선정됐다.

통일부 옴니버스특강지원사업은 대학생들에게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전문성을 가진 강사들이 북한 및 통일과 관련된 주제들을 옴니버스 식으로 강의한다. 이번 학기 ‘옴니버스특강지원사업’에는 총 9개 대학이 선정됐다.

을지대 교양학부는 지난 학기 계획인원보다 많은 200명의 수강인원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북한과 통일 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이번 학기에는 기존의 무거운 주제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쉽게 공감하며 북한 사회의 내면을 직시할 수 있는 흥미로운 주제로 관련 전문가들을 구성했다.

‘시장화와 북한 여성의 변화’ ‘북한의 핫플레이스와 히트 브랜드’ ‘도시와 건축을 통한 북한사회의 이해’ ‘김정은 집권이후 북한경제, 어디로 가고 있나?’ ‘북한농업 실태와 남북농업협력방안’ 등 총 6회의 명사초청 강좌와 고성 통일전망대와 화진포, 양구 제4땅굴과 을지전망대 일대 등 2회의 현장학습이 실시된다.

이번 특강 책임교수인 교양학부 이혁진 교수는 “보다 많은 학생들을 참여시키기 위해 교양학부 교과목과 연계해 진행할 것”이라며, “단발적인 특강을 넘어, 시대의 요구에 능동 대처하는 보건의료인 양성이라는 을지대 교양학부의 기본 목표에 맞춰 한반도 통일교육 이슈에 관한 교과목 개발도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학기에는 ‘보건의료분야 남북합의서 체계와 관련 분야 대학생들의 인식과 역할‘ ’김정은 시대 북한의 권력체계‘,’북한노동자 해외파견과 우리의 역할‘ ’북핵문제의 새로운 접근‘ 등에 대한 명사초청 강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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