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메디텍현장인력양성사업단이 기술사관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직무분석을 진행했다.
삼육보건대 메디텍현장인력양성사업단이 기술사관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직무분석을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메디텍현장인력양성사업단은 기술사관육성사업의 일환으로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남양주 스타힐리조트에서 직무분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료정보과 교수를 비롯해 도영돈 글로벌융합산업연구원 이사, 정승범 오라클 영업대표, 허성운 지스팩 이사, 오재우 시너지링크 대표, 전창배 윤리협회 대표, 김려흔 NUEH RYEO INC 대표, 김성민 솔데스크 본부장, 이바다 엠티콤 수석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직무분석은 각 산업체에서 신입사원 채용 시 필요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요구사항을 분석해 이를 의료정보과 교과과목에 반영하는 프로세스를 이루고 있어 졸업 후 학생들에게 실무적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과정이다.

박용민 사업단장은 “2020년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산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체에서 필요한 직무 능력과 필요역량을 분석했다”며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2020년 교육과정에 충실히 반영해 준비된 인재를 양성하고 맞춤형 취업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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