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융합 직무취업캠프 모습
맞춤융합 직무취업캠프 모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연성대학교(총장 권민희)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진로탐색학점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진로탐색학점제 지원사업은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 활동을 설계·수행하고 이를 평가해 학점으로 인정하는 제도로, 선정된 대학은 최대 3년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 연성대 진로탐색학점제 지원사업에는 △셀프로드형 △분야융합형 △산학연계형 △창업준비형 △사회기여형 등 5가지 진로탐색유형에 11개 학과 27개 팀, 70명의 재학생이 참여할 계획이다. 교비 매칭 예산을 포함해 총 52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권민희 총장은 “초・중・고교뿐만 아니라 선택한 전공에서 다양한 성장경로가 존재하는 대학의 진로교육 또한 학생들의 인생 성공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모쪼록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이 학생들의 성공적 사회진출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지원해야 되는지를 찾아나가는 좋은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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