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2백여명 참가, 오창면 가좌리 일대서 벼 세우기

청주대(총장 김윤배)는 교직원, 학생 2백 여명이 22일 오전 9시부터 추석연휴 중 내린 호우로 입은 피해 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벌인다. 김윤배 청주대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 2백여명으로 구성된 '청주대학교 사랑봉사단'은 오후 5시까지 오창면 가좌리 일대에서 비로 인해 논에서 쓰러진 벼를 세우는 작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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