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트레이딩전문가(STS) 자격증 활성화 위해 업무 협약 체결

본지와 한국증권인재개발원이 주식 트레이닝 전문가 양성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본지와 한국증권인재개발원이 주식 트레이딩 전문가 양성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국대학신문(대표이사 홍준)이 12일 가산동 본사에서 한국증권인재개발원(대표이사 이득호)과 주식 트레이딩 전문가 양성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15년 설립된 한국증권인재개발원은 주식, 증권 관련 교육 콘텐츠 제작·운영으로 주식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 서비스 기업으로 주식트레이딩전문가(STS; Stock Trading Specialist) 자격 검정 주관, 증권사 취업 교육, 인증센터 운용, 증권 AWARDS 운용 등으로 주식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은 국내 1위 고등교육전문지인 본지와 한국증권인재개발원이 협력함으로써 대학 교육에서 STS 자격증의 활성화를 돕고 대학 구성원들에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체결됐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각 사업을 위한 홍보 및 마케팅 지원 시 CI로고 사용 협력 △주식트레이딩전문가(STS) 자격증 오프라인 교육콘텐츠 공동운영 △교육훈련 사업과 프로그램 연구개발 및 확대 △각 기관의 협력단체를 통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확대에 상호 긴밀히 협력한다.

홍준 본지 대표이사는 “주식이 우리나라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는 만큼 대학에서의 관련 교육도 필수”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주식 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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