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가 2019년 고용노동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인 ‘S등급’에 선정됐다.
충북보건과학대가 2019년 고용노동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인 ‘S등급’에 선정됐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가 2019년 고용노동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인 ‘S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북보건과학대는 고용노동부로부터 2014년 일학습병행 듀얼공동훈련센터로 선정돼 현재까지 총 85개 기업에서 97개 교육과정에 621명의 근로자가 참여하였으며, 산업체의 현장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일학습병행은 기업에 채용된 신입 근로자를 대상으로 해당 기업에 맞는 맞춤형 직무능력 향상교육과정을 제공하고, 교육과정을 수료한 학습근로자에 대해서서 국가가 평가한 자격을 인정하는 제도다.

송승호 총장은 "최우수 기관 선정은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산업체 수요 중심의 평생직업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성과를 인정 받은 결과“라며 ”대학과 산업체가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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