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와 오산시가 따숨마스크를 제작하고 지역 사회에
오산대와 오산시가 따숨마스크를 제작하고 관내 초·중·고 전체 학생에게 1인당 2매씩 무료 배부한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가 오산시와 오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코로나19 발병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한 따숨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

오산시는 전국 최초로 기능성 천마스크에 필터 삽입형으로 제작된 ‘따숨마스크’ 원재료를 지원하고 오산대는 교내 재봉틀실습실 3개실의 장소 지원과 더불어 대학자원봉사단 및 교직원, 2학년 재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 오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따숨마스크’ 나눔 프로젝트 동참 시민봉사단을 모집하여 참여한다.

이번에 제작되는 ‘따숨마스크’는 관내 초·중·고 전체 학생에게 1인당 2매씩 무료 배부된다.

허남윤 총장은 "오산대 자원봉사단과 시민자원봉사단과 함께 시민과 학생들에게 마스크를 공급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극복을 위한 행복한 동행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