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발전기금 모금 이벤트도 마련

서울여대(총장 이광자)는 건강 마라톤대회를 28일 이 대학 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일가기념사업재단과 서울여대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대회의 명칭은 '일가와 바롬, 화랑이 함께 하는 건강 마라톤 : 책임지는 젊은이를 위해!'로 10킬로미터, 5킬로미터 달리기와 걷기가 병행 진행된다. 이 대학 교수, 직원, 조교, 학생이면 누가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가기념사업재단 구성원 그리고 이웃 학교인 육군사관학교 교수 및 생도도 참여 접수가 가능하다. 완주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 대회에는 학교발전기금모금과 관련 이벤트도 마련된다. 희망자에 한해 1미터당 1원에서 10원 중 선택해 모금을 할 수 있으며 5킬로미터 완주시 5천원에서 5만원까지, 10킬로미터 완주시 1만원에서 10만원까지 모금해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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