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대가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인 응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했다.
세경대가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인 영월보건소를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세경대학교(총장 심윤숙)가 코로나19 방역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영월보건소 근무자들을 위해 도시락을 전달했다.

17일 심윤숙 총장을 비롯해 부총장, 지역상생혁신지원센터장은 영월보건소를 방문,보건소 의료인 60명에게 도시락을 전했다.

심 총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신 보건소 의료진들을 위해 도시락을 지원했다”며 “이번 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대학 및 의료기관이 합심하여 슬기롭게 이 위기의 상황을 이겨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