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이 대전경제통상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년 대학 취업역량강화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우송정보대는 사회 수요 맞춤 자격교육 및 핵심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사업명으로 사업에 선정돼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회수요에 적합한 자격교육을 통하여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핵심 취업역량캠프를 진행하여 단기 집중 취업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이후에는 취업처에서 기업체 및 취업관련 유관기관과 협력해 일자리 정보 제공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취업지원센터 관계자는 "프로그램 종료 후에 전문 컨설턴트가 진행하는 취업컨설팅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 개인별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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