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도입된 열화상 카메라
새로 도입된 열화상 카메라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고 전국 대학의 개강이 연기되는 가운데 연성대학교(총장 권민희)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캠퍼스 환경을 지키기 위해 열화상 카메라를 9대 도입했다.

이날 도입된 열화상 카메라 9대는 연성대 주요 건물의 출입구에 배치돼 출입인원의 발열체크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존에 시행중인 대학 정문에서의 열화상 카메라와 비접촉식 온도계를 사용한 발열체크를 교내 주요 건물 출입구로 확대해 발열증상이 있는 출입자를 원천 차단해서 코로나19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연성대는 이번 열화상 카메라 9대 도입 외에도 △교내 방역작업 실시 △개강일정 연기 △개강 후 2주간 온라인 수업 운영 등의 코로나 대응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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