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징검다리 프로그램’ 참여

부천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지역청년 1대1 맞춤형 취업상담 지원 사업 ‘청년 징검다리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부천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지역청년 1대1 맞춤형 취업상담 지원 사업 ‘청년 징검다리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 대학일자리센터가 지역청년 1대1 맞춤형 취업상담 지원 사업 ‘청년 징검다리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고용노동부 부천고용센터가 주관하는 ‘청년 징검다리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되고, 집단상담 및 특강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상황에서, 1대1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마련됐다.

‘청년 징검다리 프로그램’은 QR코드를 통해 사전 상담 예약을 한 후 해당 기관을 방문하면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다양한 취업에 관련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취업 상담을 희망하는 부천·김포지역 청년층(18~34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부천대 대학일자리센터는 3명의 전문 인력을 투입해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고품질의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년 징검다리 프로그램’은 6일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부천지역은 △부천대 대학일자리센터 △원미청정구역 △유한대 취창업지원센터에서, 김포지역은 △김포청년센터 창공 △김포대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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