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국원격대학협의회(회장 김중렬, 사이버한국외대 총장)가 1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사’에 2484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특별 재난지역인 대구와 경북 지역을 위해 사이버대 교수와 교직원 등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김중렬 원대협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구와 경북지역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성금 모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원대협은 2014년도 대구시와 산업체 위탁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