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취업특강, 화상 모의 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역량 강화

영남이공대 전문 컨설턴트가 온라인으로 자기소개서 첨삭지도를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전문 컨설턴트가 온라인으로 자기소개서 첨삭지도를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 YNC일자리센터는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비대면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전면 확대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교육이 실시됨에 따라 진로·취업 상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온라인 비대면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신청자가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상담을 신청하면 전문 컨설턴트가 온라인 화상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이외에 취업특강, 화상 모의면접, 그룹 컨설팅 및 멘토링 프로그램도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기본적인 취업 상담 외에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첨삭과 면접 지도를 1대1 컨설팅을 통해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영남이공대 YNC일자리센터는 학생들의 진로·취업 지원을 위해 7명의 전문 컨설턴트와 8명의 산학협력중점 교수가 상시로 학생 맞춤형 진로·취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변창수 영남이공대 YNC일자리센터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진로·취업 지원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온라인 비대면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상담을 희망하는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상반기 채용을 대비한 온라인 취업특강, 화상 모의 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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