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마라톤 등 대학 기념행사 취소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4.19혁명이 올해 60주년을 맞았다. 1960년 4월19일 학생과 시민들이 부정선거와 독재에 항거해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초석을 다진 이 사건의 희생자를 기리는 국립 4.19민주묘지에는 희생자를 낸 대학과 대학생들의 합동참배행사가 매년 이어져왔으나 코로나19로 올해는 취소됐다. 묘지 관계자들이 16일 태극기와 국화를 꽂으며 국가보훈처 주관 60주년 행사 준비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