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LINC+사업단이
한서대 LINC+사업단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LINC+ 사업단이 22일 코로나 19 장기화 대응 산학협력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코로나19 대응 대책 회의는 김현성 LINC+사업단 산학부총장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LINC+ 사업단 본부장, RCC, ICC 센터장, 센터 담당관 및 산학협력중점교수 전원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으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교육지원센터·지역협업센터·기업협업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예방과 대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 교육지원센터는 비대면 수업기간엔 자기소개서 콘테스트, 기업직무분석 경진대회 등과 캡스톤디자인 지원에 대해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0 학생 창업유망팀 300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하고 산학협력중점교수들이 최소 한 팀 이상씩 학생들의 창업멘토링을 통해 사업 아이템을 고도화해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게 지도하기로 결의했다.

김현성 LINC+사업단장 겸 산학부총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LINC+ 사업 운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 아울러 신규 화상시스템 구축으로 학생들에게는 취창업 컨설팅과 기업지원 애로기술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학생 창업유망팀 300 참여 학생들에게는 미국 탐방을 지원해 글로벌 창업 역량도 키워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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