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다솜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 대학일자리센터가 4월 22일부터 5월 4일까지 단과대학별 홍보대사를 모집한다.

단과대학별 홍보대사는 조선대 재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화상면접 평가 후 최종 80명을 선발한다.

올해에는 보다 많은 재학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작년 15명에서 올해 80명으로 홍보대사 인원을 대폭 늘렸다. 자발적인 활동 의욕 고취 및 홍보효과 향상을 위해 개인 활동지원금(월 10만 원)과 팀별 장학금(최대 200만 원) 등의 성과보상시스템도 마련했다.

선발된 홍보대사는 블로그, SNS, UCC, 교내외 오프라인 활동 등을 통해 대학일자리센터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및 청년고용정책 홍보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윤오남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재학생들과 공감대 형성 및 대학일자리센어의 인지도를 제고하는 데 홍보대사가 큰 역할을 한다. 경험도 쌓고, 협동심도 기르고, 취업역량도 향상시킬 수 있는 홍보대사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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