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현실로 4차 산업혁명 관련 3D 프린팅 활용

강동대 사회맞춤형교육사업단이 27일 자유창작공간인 FAB CAFE에서 LINC+ 참여학과 교원 및 협약산업체 인사를 대상으로 3D 프린팅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강동대 사회맞춤형교육사업단이 27일 자유창작공간인 FAB CAFE에서 LINC+ 참여학과 교원 및 협약산업체 인사를 대상으로 3D 프린팅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 사회맞춤형교육사업단이 27일 자유창작공간인 FAB CAFE에서 LINC+ 참여학과 교원 및 협약산업체 인사를 대상으로 3D 프린팅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3D 프린팅은 4차 산업 관련 신산업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술 중의 하나로, 3차원 모델링 경화성 소재를 활용해 프린터로 뽑아내는 기술이다.

특강은 3D프린팅 전문강사를 초청해 ‘생각이 현실로 4차 산업혁명 관련 3D 프린팅 활용’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3D프린팅의 개요 및 프로세스 이해 △3D모델링 S/W(CADian3D)실습 △3D모델링 작품제작 △3D프린팅 제품 출력 등으로 구성됐다.

정혜란 사회맞춤형교육사업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3D프린팅 특강을 통해 LINC+ 사업 관련 협약산업체 인사 및 참여학과 교원이 3D 프린팅 기술을 산업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사회맞춤형학과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고 말했다.

향후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협약반 참여 학생 대상으로 3D 프린팅 교육을 단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자유창작공간인 FAB CAFE에서 발상된 학생 아이디어를 협약기업과 연계해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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