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글로벌인재양성센터가 2020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5월부터 7월까지 전체학과를 대상으로 3차에 걸쳐 Free Talk 전화 외국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춘해보건대 글로벌인재양성센터가 2020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5월부터 7월까지 전체학과를 대상으로 3차에 걸쳐 Free Talk 전화 외국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글로벌인재양성센터(센터장 조미숙)가 2020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5월부터 7월까지 전체학과를 대상으로 3차에 걸쳐 Free Talk 전화 외국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에 대응해 북미지역 원어민과 전화를 통한 교육으로 외국어 실력을 강화할 수 있게 마련된 교육과정이다. 총 100명을 대상으로 전화를 통한 스피킹 레벨테스틀 통해 수준별 1대1 개별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운영한다.

조미숙 글로벌인재양성센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으로 이루어지는 외국어 교육과정에 제약이 많았지만 이와 같이 전화를 통한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간·공간적 제약 없는 꾸준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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