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최재영 영진전문대학교 총장이 4월 28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했다.

최재영 총장은 이날 ‘청춘의 꿈을 응원합니다!’ ‘가족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교육을 응원합니다!’라는 희망메시지를 전하며 “지금껏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코로나19에 힘을 모아 이겨내고 계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대학 캠퍼스 등교 대신 가정에서 비대면 수업에 참여 중인 이 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고, 대학 캠퍼스에 학생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며 강의실과 도서관에서 학업에 매진하는 아름다운 모습들을 볼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면서 특별히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최 총장은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했으며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 박재훈 영남이공대 총장, 최재혁 경북전문대 총장을 다음 릴레이 주자로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