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가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전체 교직원들이 참여한 안심발열검사소를 운영한다.
오산대가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전체 교직원들이 참여한 안심발열검사소를 운영한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가 6일부터 일부 실습교과목에 한해 대면수업을 시작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전체 교직원들이 참여한 안심발열검사소를 운영한다.

안심발열검사소는 교내로 출입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1차 손소독과 마스크착용 확인 및 배포, 2차 발열검사, 3차 교내출입 가능 스티커 부착의 순서로 운영된다. 또한 차량 이용자의 경우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이용해 차내에서 발열검사 후 교내출입 가능 스티커를 부착하게 된다.

한편 오산대는 6일부터 대면수업과 온라인수업을 병행하여 수업을 진행하며 코로나19 관련 공지사항은 대학 홈페이지(https://www.osan.ac.kr/?menuno=596)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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