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 만든 케익, 감사편지 전달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코로나19 재확산 조짐 가운데 스승의 날은 맞은 대학가는 감사의 마음을 온라인으로 전하거나 학생을 대표해 홍보대사가 대신 꽃을 전하는 등 달라진 풍경이 펼쳐졌다.

홍보대사들이 직접 케익을 만들고 꽃을 준비한 한성대는 이 날 총장실을 찾아 올해 2월 취임해 3월 17일 온라인 취임식으로 새 임기를 시작한 이창원 총장에게 꽃바구니와 케익을 전달하며 스승의 은혜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액자에 담은 감사편지를 읽고 있는 홍보대사.(두번째) 이 총장이 홍보대사들과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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