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전국 100개 대학 점검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클럽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반대 60개교, 전문대 40개교 등 100개 대학에 대한 코로나19 방역관리 현장점검이 진행중이다. 교육부가 대학 규모와 대면수업 여부 등을 고려해 권역별로 선정한 100개 대학은 29일까지 현장점검을 받는다.

15일 인덕대학교를 방문한 교육부 관계자들(맨 위 오른쪽)이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투명 아크릴 칸막이를 설치한 구내식당을 둘러보고 있다. 인덕대는 6일부터 일부 대면수업을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시작했지만 클럽발 재확산이 우려되면서 3일만에 전면 중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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