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 인정 받아

[한국대학신문 이다솜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 초빙교수인 이원재 교수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위촉됐다.

예술위원으로 신규 위촉된 이원재 교수는 현재 문화연대 (사)시민자치문화센터 소장으로 서울문화재단 이사, 문화비축기지 협치위원장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연간 3,000억 원의 예산 규모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 예술지원기관이다.

앞서 문화예술경영전공 강윤주 주임교수가 2018년 11월에 위원으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어,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에서 2명의 교수가 문화예술현장을 대변하는 전문가로 활동하게 됐다. 이를 통해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 교수진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원재 교수는 문화예술경영전공 강윤주 주임교수가 책임연구원으로 진행하고 있는 ‘2020년도 지역문화컨설팅 지원사업’에도 참여해 경희사이버대가 위치한 동대문구 지역의 문화적 재생에도 함께 하고 있다.

강윤주 교수와 이원재 교수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동대문구 지역의 문화 분야 현안에 대한 컨설팅 지원을 통해 제기동에 있는 60년대 도시한옥 재생을 기획한다. 이를 위해 3회에 걸쳐 팸투어(FAM Tour) & 우동(우리동네공부모임, Community of Practice)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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