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연암대학교 학생홍보대사 화상면접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과 교직원
2020학년도 연암대 학생홍보대사 화상면접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과 교직원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21일 비대면 화상원격 면접으로 2020학년도 학생홍보대사 9명을 최종 선발했다.

연암대 학생홍보대사는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4월 13일부터 4월 22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해 4월 24일 서류합격자를 발표했다.

이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비대면 방식으로 5월 19일 화상면접을 진행해 계열별 각 3명(축산계열, 스마트원예계열, 동물보호계열) 총 9명의 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2020학년도 학생홍보대사로 선발된 학생들은 2021년 2월까지 약 10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대학 홍보물/영상 제작 및 입시박람회 및 입시설명회, SNS채널 등 교내외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대학 인지도를 제고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자발적인 활동 의욕을 고취하고 홍보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학생홍보대사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원태 학생홍보처장은 “연암대 학생홍보대사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치열한 선발과정을 거쳐 선발된 만큼, 학교의 대표로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우리 연암대학교의 우수한 경쟁력과 역량을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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