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차하얼학회가 협성대에 코로나19 극복 위한 방역용 마스크 2만장을 기증했다.
중국 차하얼학회가 협성대에 코로나19 극복 위한 방역용 마스크 2만장을 기증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협성대학교(총장 박명래)는 중국 차하얼학회로부터 코로나19 극복 위한 방역용 마스크 2만장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중국을 대표하는 외교 및 국제관계 전문 민간 씽크탱크인 ‘차하얼학회’의 회장인 한방명 박사는 중국 정치협상회의 외사위원회 부주임으로, 김진표 국회의원과 함께 협성대 아시아교류원(원장 송기출) 국제고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차하얼학회 한국대표부 장충의 대표, 대통령직속 북방 경제협력위원회 송기출 전문위원, ㈜비비테크 성열학 대표이사(중국협력기업) 등 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박명래 총장은 “한국과 중국이 협력해 ‘코로나19’라는 세계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 한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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