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가 사업에 선정됐다.
가톨릭관동대가 강원열린군대 스타트업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됐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황창희)가 강원도의 ‘강원열린군대 스타트업 프로그램’(이하 ‘강원열린군대 사업’)에 선정됐다.

강원열린군대 사업은 군·관·학(軍·官·學)이 상호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학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강원도 내 주둔중인 군 장병에게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관련 교육을 실시, 전역 후 지역사회 기여 및 도내 정착 유도를 위한 사업이다.

이번 선정을 통해 가톨릭관동대는 강원도 내 군 장병을 대상으로 2020년 6월부터 드론, 3D프린팅, APP개발 교육 및 4차 산업 창업 심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군·관·학 간 협력체계를 유지·확대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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