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 입학사정센터(센터장 김기백, 전기공학부 교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21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관련 안내책자를 제작하고 전국 고등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숭실숭실 학종탐구(학생용)’는 올 1월 전국 2000여 고등학교에 배포한 ‘숭실숭실 학종탐구(교사용)’의 학생용 버전으로, 2020학년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물론 학생부우수자전형과 논술우수자전형의 입시 결과가 상세히 공개돼 있다.

특히 자기소개서 작성 가이드를 제작해 학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할 때 자기소개서 작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제작했다.

김기백 입학사정센터장은 “이번에 제작한 숭실숭실 학종탐구 학생용 책자를 통해 2021학년도 수시 모집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얻길 바란다”며 “숭실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입시 자료를 제작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입시를 선도하는 대학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숭실숭실 학종탐구(학생용)’는 5월 중순부터 입시설명회를 신청한 학교에 배포되고 있으며, 숭실대 입학처 홈페이지(바로가기)와 입학사정센터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직접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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