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스포츠건강학과(학과장 이수경)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나는 나를 리셋한다’라는 슬로건으로 6월부터 건강코칭 Class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대학 측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방역이 계속 이어짐에 따라 건강과 행복을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시기이며, 앞으로는 집체교육이 아닌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겸한 1:1 개별코칭이 대세가 될 것이라는 예상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건강코칭 Class 프로그램은 △식생활 △습관교정 △운동처방 △스트레스 관리 △바른 워킹법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온·오프라인 교육과 1:1 개별미팅으로 10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수경 글로벌사이버대 스포츠건강학과 학과장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꿈과 비전을 위해 지금 이 순간 내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인식하고 체인지할 수 있도록 하며, 더 나아가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코칭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이번 코칭 Class의 취지를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는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우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선택한 것으로 화제가 된 방송연예학과를 비롯해 동양학과, 융합콘텐츠학과 등 다수의 문화계열 학과를 갖춘 한류 선도 대학이자 뇌교육 특성화 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 스포츠건강학과는 6월 1일부터 후기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