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다솜 기자] 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경상북도북부권청년창업지원센터(센터장 이혁재)는 ‘홍보 QR코드 및 간판도안 공모전’ 시상식을 5월 29일 북부권 Co-working center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본 센터를 알리고 관심 있는 창업자들이 많이 참여하도록 독려하고자 시행됐다. 시상은 우수상 2팀으로 QR코드 부문과 간판도안 부문에 걸쳐 총 2명에게 시상됐다.

경상북도북부권청년창업지원센터는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의 우수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 자금, 컨설팅, 교육 등 창업기반 지원을 통해 기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혁재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 당선작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해 경상북도북부권청년창업지원센터가 청년 창업자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가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사업 홍보 및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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