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가 2일 온라인요리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혜전대가 2일 온라인요리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혜전대학교(총장 이세진)가 2일 온라인요리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온라인요리대회는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에게 재미를 주고자 계획했으며, 평가는 음식의 비주얼과 재미요소만 선정했다.

이날 대상 영예는 제과제빵과 문예지 학생의 '초코딸기무스타르트'가 차지했다.

또한 최우수상에는 간호학과 박은비, 손희연 학생의 ‘초간단 바지락 문어술찜’, 호텔조리외식계열 함하늘 ‘Salmon Blossom’, 우수상에는 간호학과 송연지 학생의 ‘치즈가츠동’, 간호학과 윤종욱 학생의 ‘나른한 오후, 집에서 느끼는 그 날의 흔적’, 호텔조리외식계열 박산 학생의 ‘둘이 먹다 둘이 죽어도 될 요리’ 등이 선정됐다.

대상에는 상장과 상금 80만원, 최우수상 2팀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 60만원, 우수상 3팀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 40만원, 장려상 4팀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 20만원씩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세진 총장은 참가한 모든 학생 분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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