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로 중앙대·한국교통대 LINC+ 사업단 지목

한양대 LINC+사업단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양대 LINC+사업단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양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전병훈)이 9일 서울캠퍼스에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한 뒤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양대 LINC+사업단은 4일 전주대 LINC+사업단(단장 주송)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전병훈 단장은 “코로나 19방역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는 대한민국 모든 의료진분들의 인류애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한양대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충실히 따르며 전 교직원이 발열체크 등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코로나19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이와 같은 자체적·체계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양대는 다음 주자로 중앙대 LINC+사업단(단장 김원용)과 한국교통대 LINC+사업단(단장 전문수)을 지목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