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 HRD 사업단이 협약 기업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물품을 구입했다.
오산대 HRD 사업단이 협약 기업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물품을 구입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오산대학교 HRD사업단(단장 손석금)은 2020년도 지산맞 사업 협약기업 재직근로자, 채용예정자들의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용품을 구매했다고 전했다.

구매품목으로는 일회용 마스크 5000장, 손소독제, 살균소독제, 일회용장갑, 알콜스왑, 알콜세정 물티슈, 핸드워시 등이 있으며, 해당 용품들은 교육에 참여하는 협약기업 담당자와 교육생들에게 제공된다.

손석금 HRD사업단 단장은 “교육에 참여하는 교육생들에게 ‘코로나19’ 감염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방역용품 제공 등 철저하게 대응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교육에 참여하길 바란다”며 방역용품 구매 취지를 전했다.

오산대 HRD사업단은 2015년부터 지역산업 맞춤형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오산대 HRD사업단에서 운영 중인 과정으로는 전기, 자동차, 기계설계(SOLIDWORKS), 기계가공(Master CAM), 스마트 팩토리 등이 있으며 모든 과정은 근로자, 실업자 상관없이 무료로 참여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오산대 인적자원개발센터 홈페이지(https://hrd.osan.ac.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여 신청은 (031-370-287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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