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다솜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취업지원본부가 10일부터 ‘2020년도 직무역량강화 하계 마스터 챌린지’ 참가생을 모집한다.

운영 직무 과정은 △인사/총무 △금융(은행, 보험, 증권) △물류/유통(영업관리) △품질관리(화학, 제약) △전기/전자/IT이다. 직무별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직무역량 강화 마스터 챌린지’는 충북대 3·4학년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계와 동계로 나눠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본 교육은 7월 6일부터 8월 7일까지 주 2회 3시간씩 진행된다. 교육에 성실히 참여한 학생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김찬중 취업지원본부장은 “마스터 챌린지 프로그램은 취업준비를 시작할 의지가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취업난 극복을 위해 학생들의 직무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