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다솜 기자] 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 창업보육센터가 11일 ‘창업 3년 미만의 우수 창업 기업(창업팀)을 발굴·육성할 「지역혁신창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세명대 창업보육센터는 유망 창업기업 발굴부터 자금 지원, 멘토링, 교육·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창업 기업의 수익 모델 개발과 성장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육성 기업은 6월부터 모집에 들어가 최종 4개 기업(팀)을 선발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심사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평가를 거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창업 고도화 지원 서비스 프로그램의 특전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세명창업보육센터 전화 상담(☎649-7182/7188) 및 홈페이지(www.smbi.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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