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 기술개발 사업 지원

[한국대학신문 이다솜 기자] 수원대학교(총장 박철수)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2020년도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생활혁신형 기술개발사업 ‘생활혁신개발과제’ 경기·강원 권역 진단·기획기관에 선정돼 진단·기획 지원 과제 대상자를 모집한다.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생활혁신형 기술개발사업 ‘생활혁신개발과제’는 소상공인이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제품·공정·서비스 등의 개선을 위해 1단계 진단·기획(2개월, 500만 원), 2단계 기술개발(6개월, 3,0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원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센터장 이유현)가 경기·강원 권역 진단·기획기관으로 선정돼 운영 중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1단계 진단·기획 지원 과제 대상은 경기·강원권(경기, 인천, 강원)에 위치해있는 소상공인이다. 소상공인의 기술·제품·공정·서비스 개발 등의 아이디어를 대학이 진단·기획해 기술개발 애로사항을 해소한다.

진단·기획 지원 과제 사업공고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 및 수원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sanhak.suwon.ac.kr)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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