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리틀캣, 바다오이
왼쪽부터 리틀캣, 바다오이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 BI(Business Incubator,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전국 최고점수인 98.9점을 받아 최우수를 차지하면서 14년 연속 S등급을 획득했다.

한서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지민석)는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경영평가에서 기관의 전문성, 운영인프라, 사업계획의 효과성, 운영실적 관리, 지역 내외부 유관기관과의 개방형 협업 성과를 평가하는 유관기관 연계 부문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창업보육센터는 2019년에도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남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최고점으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한서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바다오이는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브랜드K’ 에 선정된 ㈜리틀캣은 중소벤처기업부 기업마당 5월호에 ‘정책활용 성공사례’로 선정됐다.

김광옥 한서대 산학협력단 부단장은 “창업보육센터가 14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것은 모든 구성원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LINC+ 기업협업센터의 산학공동기술개발 지원 및 토탈서비스, 경영 및 기술 자문 등 다양한 지원 시스템으로 입주 기업들의 매출과 고용 창출을 위한 체계적인 맞춤 지원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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