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 대학일자리센터가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교내 산업디자인계열 재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 진로특강을 실시했다.
국제대 대학일자리센터가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교내 산업디자인계열 재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 진로특강을 실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국제대학교(총장 김방) 대학일자리센터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교내 산업디자인계열 재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 진로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제대 대학일자리센터 주관으로 재학생들의 효과적인 취업준비를 위해 실시됐으며 진로별 다양한 준비방법과 다가오는 취업시즌을 미리 준비하기 위한 개인별 맞춤 시간관리 전략을 집중 안내했다.

강사로 나선 박예원 대학일자리센터 컨설턴트는 “디자인계열 재학생들은 일반적인 취업준비와는 다르게 개인별 포트폴리오를 적극 활용하는 실전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재학생들의 다양한 경험 획득과 창조적 아이디어 제안에 두려움을 갖지 말아야 할 것을 강조했다.

황해룡 대학일자리센터 팀장은 “국제대 산업디자인계열 재학생들은 지금 당장이라도 기업의 인재로 활약할 수 있도록 실전적 교육을 이수하고 있다”며 “어려운 취업여건에서도 재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처 확보와 알선 연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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