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대 입학취업처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취업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보건대 입학취업처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취업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광주보건대학교(총장 정명진) 입학취업처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취업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뷰티케어과에서는 11일 2학년을 대상으로 ‘일러스트레이션과 바디페인팅 포트폴리오 특강’이라는 주제로 ‘취업멘토링’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뷰티의 최신 트랜드를 확인하고 미래 미용인으로서의 비전을 설계하며 취업의 방향과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취업클리닉은 교직원의 철저한 코로나19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 전 감염교육과 함께 진행됐으며 취업의 갈증을 풀어줄 수 있는 대면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6월 중 명품 치위생과 맞춤형 취업클리닉-멘토링을 계획하고 있으며 학과별 맞춤형 멘토선정, 졸업 동문과 유대관계 형성 및 취업연계 활동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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