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LINC+사업단이 코로나19 감염 치료와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 헌신하고 있는 전국 의료진과 봉사자분들께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서대 LINC+사업단이 코로나19 감염 치료와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 헌신하고 있는 전국 의료진과 봉사자분들께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LINC+사업단은 25일 코로나19 감염 치료와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 헌신하고 있는 전국 의료진과 봉사자분들께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충남대 LINC+사업단(단장 김동욱)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한서대 LINC+사업단은 캠페인에 참여해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하고, 다음 주자로 세종대 LINC+사업단(단장 이슬기)과 한서대 가족회사인 ㈜힐스엔지니어링(윤종철 대표)을 지목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서대 김현성 LINC+ 사업단장 겸 산학부총장, 박창해 인재개발본부장, 송성일 ICC센터장, 한상윤 RCC센터장, 이춘호 창업교육센터장, LINC+ 사업단 산학협력중점교수, 직원, 방글라데시 유학생과 재학생이 참가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에 대응해 의료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의 사기를 진작하고, 격려하기 위해 4월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시작한 국민참여형 의료진 응원 캠페인이다.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촬영해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는 캠페인이다.

김현성 LINC+사업단 단장 겸 산학부총장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시는 의료진과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며 “한서대 LINC+사업단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와 빠른 종식을 위해 방역로봇 개발 등 산학협력을 통해 정부의 방역지침에 충실히 기여하는 대학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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