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와 (사)한국조리협회가 27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혜전대와 (사)한국조리협회가 27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혜전대학교(총장 이세진)와 (사)한국조리협회(회장 김광익)가 27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한국조리협회는 1998년에 설립돼 22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회원수만 10만명에 이른다. 교수 및 조리인으로 구성된 이사진만 600명이다. 또한 한국조리협회 주관인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코리아 월드푸드챔피언쉽에 출전선수만 8500여 명에 이른다.

이번 협약은 상호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인재양성과 식문화창달을 위해 체결됐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정보 및 교육자료의 교환 △교육 및 교육장 공동 활용 △대한민국 국제 조리 경연대회 및 각종 대회 행사의 학생참여 확대 △혜전대와 (사)한국조리협회 간 연계교육 활성화 △인성교육 및 식문화행사에 대한 인적 ·물적 지원 필요한 사항을 상호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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