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다솜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사회융합대학원(원장 윤천균)의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CHAMP)’은 1일 정주용 비전크리에이터 대표를 초청, 제5기 과정에 참여한 50여 명의 원생들을 대상으로 IT스퀘어 강당에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정주용 강사는 ‘코로나 이후의 신인프라에 주목하자’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중국의 데이터 제국의 야심, 4차 산업 뉴인프라, 미중 기술 패권 전쟁, 다가올 중국발 바이오 붐 등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CHAMP과정은 한국과 중국의 석학과 전문가들의 오프라인 강좌와 중국연수 등으로 구성되고 12월 2일까지 진행된다.

호남대 사회융합대학원(원장 윤천균)과 공자학원(원장 이정림)이 공동개설한 호남대 CHAMP과정(China advanced management Program)은 G2로 부상한 중국을 바로 알기 위해 중국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외교, 언어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제공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호남대 총장 수료증 수여와 공자학원 중국어 회화 과정 수강 등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호남대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상담은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 사무국(062-940-595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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