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 x Unity Short Film Challenge’ 대비 VR/AR 콘텐츠 제작 올인원패키지 100개 계정 지원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성인교육 스타트업 패스트캠퍼스(대표 이강민)가 ‘제24회 부천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유니티 쇼트 필름 챌린지 지원자를 위해 유니티를 활용한 VR/AR 콘텐츠 제작 온라인 강의를 후원한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한 부천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는 급변하는 영화 제작 환경에서 다양한 창작 영역을 발굴하기 위해 유니티를 활용한 쇼트 필름 챌린지를 개최하고, 패스트캠퍼스는 대표적인 프로그래밍 온라인 강의인 ‘VR/AR 콘텐츠 제작 올인원패키지’ 100개 계정을 지원한다.

패스트캠퍼스 ‘VR/AR 콘텐츠 제작 올인원패키지’는 유니티 프로그래밍에 대해 전혀 모르더라도 기초부터 학습이 가능하며, 강사와 함께 다양한 예제를 통해 실습해나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기초부터 배우더라도 실제로 만들 수 있고 직접 배포해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수강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강민 패스트캠퍼스 대표는 “패스트캠퍼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해 AR/VR, 디지털 직무 스킬 등 트렌디한 실무 분야별 국내 최고 수준의 강의를 만들어 왔다”라며 “부천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와 유니티코리아가 주관하는 ‘BIFAN x Unity Short Film Challenge’에 패스트캠퍼스의 AR/VR 강의를 후원해 한국 영화의 다양성 및 기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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