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 HRD사업단이 이젠컴퓨터아카데미, 한양직업전문학교 등 민간훈련기관을 방문해 ‘2020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파트너 훈련기관 수시훈련과정 정량심사를 진행했다.
오산대 HRD사업단이 이젠컴퓨터아카데미, 한양직업전문학교 등 민간훈련기관을 방문해 ‘2020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파트너 훈련기관 수시훈련과정 정량심사를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오산대학교 HRD사업단(단장 손석금)은 이젠컴퓨터아카데미(원장 정인기), 한양직업전문학교(교장 조현상) 등 민간훈련기관을 방문해 ‘2020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파트너 훈련기관 수시훈련과정 정량심사를 진행했다.

김해운 HRD사업단 팀장은 “지산맞 사업 목적인 맞춤형 교육훈련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고용률 제고를 달성하기 위해 파트너훈련기관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오산대 HRD사업단은 3일 ‘신재생그린에너지 엔지니어 양성과정’을 개강해 운영 중이다. 해당 과정은 실업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1인당 650만원의 정부지원 교육비가 제공된다. 또한 훈련수당, 주거급여, 식비도 매달 지원되며 과정 수료 시, 취업알선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산대 인적자원개발센터 홈페이지(https://hrd.osan.ac.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전화(031-370-287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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